[소식] '2022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서비스기업 선정 2022. 06.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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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서비스기업 선정
현대무벡스가 정부가 주관하는 ‘2022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개발을 수행하는 서비스기업에 선정, 5월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책과제다. 경쟁력 있는 서비스 보급·확산을 목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우선적으로 △디지털워크 △디지털헬스 △지능형물류 △스마트제조 △환경·에너지 등 5대 핵심 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서비스 양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자료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현대무벡스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예지보전(설비 수명·고장 예측) 솔루션’이 높은 평가를 받아 스마트제조 부문 서비스기업으로 선정됐다. 향후 8개월 간 정부 지원을 받아, 인프라기업으로 뽑힌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SaaS 개발·전환·고도화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예지보전 솔루션’ 고도화에 집중한다. 클라우드·IoT(사물인터넷)·빅데이터 기술에 더해 머신러닝(기계학습)을 더욱 확장시켜, 중소기업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Pay-as-you-Go(사용량만큼 비용 지불) 서비스 구현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대무벡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예지정비 솔루션’과 함께 제조/물류 산업 분야의 클라우드 기반 AI서비스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MaaS(Movex AI Automation Service)’ 개발에도 성공,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예지정비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첨단화된 제조/물류 스마트솔루션을 지속 개발/상용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무벡스 예지보전 솔루션 고도화 추진도> (자료 : 현대무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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